(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김명민이 헬스클럽에서 여자 트레이너를 만났다.
1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우리가 만난 기적’에서는 금녀(윤석화)는 딱풀이(최병모)에게 현철(김명민)의 상태에 대한 경과 보고를 받았다.
딱풀이(최병모)는 금녀(윤석화)에게 “현철이 어떤 여자를 만나 살림을 차렸었다라고 얘기했다”라고 말했다.
현철은 만호장 불법대출을 한 사람이 바로 자신이란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고 은행 직원들에게 자신이 저지른 그간의 모든 잘못을 적어내라고 했다.
또 현철은 헬스클럽의 여자 트레이너의 전화를 받고 와서 와서 트레이너에게 “여기 남자 트레이너가 이렇게 많은데 왜 당신이 내 트레이너냐? 혹시 나랑 잤냐?”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6 2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