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라미란과 김명민이 만나게 됐다.
1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는 연화(라미란)는 현철(김명민)을 만나러 왔다.
현철(김명민)은 연화(라미란)를 보자 마자 “머리는 왜 바꾸셨어요? 너무 귀엽잖아요”라고 말했다.
연화(라미란)는 “보험회사 스타일이에요. 그때 왜 환자복을 입고 와서 왜 그러셨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현철은 “사실은 제가 병원에서 치료 중이었어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연화는 현철에게 “정신병인가요? 지금은 괜찮나요?”라고 물었고 현철은 “가끔씩 오락가락 합니다”라고 답했다.
또 현철이 “현철이랑 특별한 사이였다”라고 말하자 연화는 “둘이 사귀였냐?”라고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6 22: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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