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닐로의 음원 사재기 논란은 해명을 했으나 찝찝한 상황으로 남았다.
최근 가수 닐로의 음원 ‘지나오다’가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곧 음원 사재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소속사 리메즈 엔터테인먼트는 곧바로 “사재기는 절대 아니며, 노하우가 있어 가능했던 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사그러지지 않았던 논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소속사 측에서 “우리도 신기하다”며 거듭 해명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이를 믿지 않는 듯 “조작 심한듯”, “‘아모르파티’이긴 비법 좀 알려주세요” 등 분노를 보였다.
최근 닐로의 ‘지나오다’가 음원 차트에서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를 이기고 50대 부문 1위를 차지해 화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7 2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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