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가수 닐로가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새벽 1시 닐로가 지난해 10월 31일 발표한 지나오다가 멜론 실시간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는 오전 4시 차트까지 무려 4시간 동안 엑소 첸백시, 워너원, 위너, 트와이스 등의 아이돌 팬덤을 누르고 실시간 1위를 유지했다.
이에 닐로를 둘러싼 사재기 의혹이 불거진 것. 같은 날 멜론 관계자 측은 “비정상적인 움직임은 없었다”라고 해명했지만 여전히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갑자기 인기 아이돌을 제치고 1위를 한 게 납득할 수 없다는 주장을 더하고 있으나, 소속사 측은 갑자기가 아닌 꾸준히 순위를 좁혀오고 있는 중이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또 다른 일부 누리꾼들은 이 조차도 언플아니냐는 반응으로 응수하고 있다.
#닐로지나오다 #닐로역주행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3 0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