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닐로(Nilo)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2일 닐로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의 SNS에 이목이 집중됐다.
닐로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게소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음식을 손에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닐로가 담겼다.
살짝 미소짓고 있는 훈훈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만 알고 싶은 가수였지만 인기 많아져서 좋아요”, “잘생겼다”, “요즘 인기 진짜 많아진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 ‘바보’로 데뷔한 닐로.
12일 주요 음원차트에 그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지나오다’가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일부 네티즌들은 닐로(Nilo)의 곡이 갑자기 차트에 오른 것에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리메즈 엔터테인먼트는 “사재기는 절대 아니며, 노하우가 있어 가능했던 일”이라고 밝혀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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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2 1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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