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사재기’ 논란으로 곤욕을 치룬 닐로(Nilo)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최근 닐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끝, 집으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닐로가 담겼다.
커피를 들고 웃고 있는 훈훈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래 진짜 좋아요”, “잘생겼다”, “사재기 논란 안타까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닐로는 최근 주요 음원차트에 그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지나오다’가 1위에 오르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닐로(Nilo)의 곡이 갑자기 차트에 오른 것이 ‘음원 사재기’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리메즈 엔터테인먼트는 “사재기는 절대 아니며, 노하우가 있어 가능했던 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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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4 04: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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