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류현진의 달콤한 신혼생활이 공개됐다.
최근 류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 the Second Day~~ #cruise #honeymoo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은 아내 배지현과 다정한 포즈로 요트를 타고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생겨보인다..올핸 티비에서 많이 볼수 있길..” “결혼 버프 기대해도 되는 부분?” “두분 다 멋지네요 선남선녀 화보가 따로 없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1월 5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987년 동갑내기로 올해 32살이다.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류현진과 배지현은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결혼에 골인했다.
17일 류현진은 샌디에이고와의 원정에서 첫 선발로 등판했다. 이어 그는 시즌 첫 승도 거머쥐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7 1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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