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의 달달한 신혼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월 류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honeym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은 아내 배지현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공항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혼 축하합니다. 올해는 20승 가는 거지요?” “축하드리고 올해는 부상 없이 한 시즌 무사히 보내시고 내년에 FA 대박 나세요!” “두 분 천생연분 올해도 대박 나세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1월 5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987년 동갑내기로 올해 32살이다.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류현진과 배지현은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결혼에 골인했다.
11일(오늘) 류현진은 오전 11시 10분 진행됐던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4점을 획득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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