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간종욱이 희귀성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가운데 그의 결혼 사진이 재조명됐다.
과거 간종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에서 아내를 향해 축가를 부르고 있는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특히 아내를 바라보는 그의 모습과 아름다운 아내의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간종욱은 후종인대 골화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후종인대 골화증은 척추의 후종인대가 뼈처럼 비정상적으로 단단하게 굳어지는 질환이다. 이에 간종욱은 전신마취 수술을 5번이나 받았다.
간종욱은 2004년 데뷔 후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불렀으며, 친형 간종우와 듀오 제이투로 활동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6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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