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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 투병’ 간종욱, 과거 건강했던 모습 보니…엄청난 팔근육에 아들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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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간종욱이 희귀성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됐다.

간종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체력과 힘이 점점 강해진다 내탓인것 같아서 와이프에게 미안하다#부자스타그램#여보미안해#아들의엄청난체력과파워#준떠베비#간종욱#jongwookkan”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그의 우람한 팔근육에 시선이 집중됐다.

간종욱 인스타그램
간종욱 인스타그램

간종욱은 후종인대 골화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종인대 골화증은 척추의 후종인대가 뼈처럼 비정상적으로 단단하게 굳어지는 질환이다. 이에 간종욱은 전신마취 수술을 5번이나 받았다.

앞서 간종욱은 “당연하다고 믿었던게 사실 감사한거였다 항상 감사하자”라는 글로 입원 사실을 암시한 바 있다.

간종욱은 2004년 데뷔 후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불렀으며, 친형 간종우와 듀오 제이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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