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간종욱이 희귀성 난치병으로 투병 중임을 고백했다.
16일 간종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입장.. 재수술 두려움 그러나 이겨내야지 인생이 드라마네... 전신마취 수술만 5번째네..휴 #재입장#제발#마지막이길#여부미안해고마워사랑해#기다려아들딸#아빠이겨낼게#간종욱”이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간종욱은 후종인대 골화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종인대 골화증은 척추의 후종인대가 뼈처럼 비정상적으로 단단하게 굳어지는 질환이다. 이에 간종욱은 전신마취 수술을 5번이나 받았다.
앞서 간종욱은 “당연하다고 믿었던게 사실 감사한거였다 항상 감사하자”라는 글로 입원 사실을 암시한 바 있다.
간종욱은 2004년 데뷔 후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불렀으며, 친형 간종우와 듀오 제이투로 활동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6 18: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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