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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간종욱, ‘후종인대 골화증 투병’에도 더 깊어지는 아내 사랑…“최악에서 확인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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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후종인대 골화증 투병으로 화제에 오른 가수 간종욱이 아내와의 영화 같은 사랑으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간종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악의 상황에 가봐야 알 수 있는게 사람마음 .. 고마워 사랑해 내 보물1호 #럽스타그램#와이프스타그램#최악에서확인한마음#고마워사랑해#보물1호#준떠예쭈맘#평생여자친구#간종욱#jongwookk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간종욱과 아내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애틋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간종욱 인스타그램
간종욱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수술 다 잘 될 거예요 응원합니다”, “준서예주아빠 힘내세요!!”, “두 분 평생 행복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간종욱은 2004년 데뷔 앨범 ‘Distinction’를 발매 후 많은 드라마의 OST를 불렀으며, 친형 간종우와 듀오 제이투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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