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금강 휴게소 음식을 극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영자가 고속도로 휴게소 먹방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매니저에 “금강 휴게소는 휴게소의 세종대왕”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금강 휴게소 안 가면 고속도로 탔다고 하면 안 된다”며 “특히 우동은 꼭 먹어야 한다. 면발은 탱탱하고 국물은 얼큰하다”고 설명했다.
또 “도리뱅뱅이라고 있다. 금강에 사는 민물고기에 고추장 양념을 맛있게 발라 철판에 구워 먹는다”고 해당 음식을 완벽 묘사하기도 했다.
이를 들은 매니저는 “음식 이야기를 계속 해주시는데 먹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영자가 출연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6 14: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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