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레디(Reddy)가 수란, 개코, 팔로알토 등과 작업한 새 앨범 ‘Telescope’를 발표했다.
13일 하이라이트레코즈는 “소속 아티스트이자 한국 힙합신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래퍼로 손꼽히는 레디가 새 앨범 ‘Telescope’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총 11곡이 수록된 ‘Telescope’에는 팬들이 기대하는 레디 특유의 캐주얼한 분위기의 곡들을 비롯, 삶에 대한 진중한 생각을 담아낸 곡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특히 이전 앨범 ‘Universe’보다 더욱 짜임새 있는 구성과 적재적소에 배치된 피처링 아티스트들이 돋보인다. 하이라이트레코즈의 동료인 팔로알토, 허클베리피, 지투가 지원군으로 나선 것.
뿐만 아니라 다이나믹듀오의 개코, 수란, 서사무엘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화려한 참여진은 앨범의 완성도를 배가시켰다.
‘Peach’는 지난 2017년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핫 트렌드상’을 수상한 수란이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끄는 타이틀곡이다.
레디는 5월 12일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열릴 단독 콘서트 ‘Telescope’를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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