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김정현이 삐에로로 분장했다.
11일 김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자 . 미지의 세계로 #마지막주 #으라차차와이키키 19,20화 #밤열한시 놓치면.. 두식이랑 고백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은 키다리 삐에로 아저씨고 분장한 상태.
특히 그가 들고 있는 꽃다발과 하트 무늬의 쇼핑백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비율 진짜입니까? ㅋㅋㅋㅋ”, “고백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벌써 마지막이라니ㅠㅠ 가지마 동구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정현이 주인공 강동구 역을 맡은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1 1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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