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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이경, 고원희가 피로 글씨 쓴 스토커 신고했지만 “팬이라 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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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이이경이 스토커라도 팬이라 좋아하는 모습이 나왔다.
 
10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준기(이이경)는 톱스타에게 팬들이 몰리는 것을 보고 부러워했다.

 

jtbc‘으라차차 와이키키’방송캡처
jtbc‘으라차차 와이키키’방송캡처

 
그러던 중에 준기(이이경)는 자신의 사진에 피로 글씨를 쓴 소포를 받게 됐다.
 
이어서 준기에게 소포를 보낸 사람이 전화를 했고 “오빠 내가 보낸 선물 잘 받았어요. 나예요. 진주. 저 몰라요?”라고 말했다.
 
준기가 “처음들어 보는 이름인데?”라고 말하자 “어떻게 저를 모를 수 있죠”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다.
 
서진(고원희)은 “스토커네”라고 말하며 경찰에 신고했다.
 

또 준기는 경찰서에 잡혀온 진주를 보고 팬이라는 사실에 감격했고 점점 스토커 수위가 높아지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jtbc 월화드라마‘으라차차 와이키키’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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