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인선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JTBC에서 방영 중인 ‘으라차차 와이키키’ 속 주인공 정인선.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그를 아는 시청자도 많지만 “어디서 많이 봤는데..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
정인선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올해로 28살이 됐다.
지난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한 정인선. 당시 그의 나이는 6살이었다.
아역 배우 출신인 그녀는 이후 ‘꽃밭에서’, ‘매직키드 마수리’, ‘마녀보감’, ‘맨몸의 소방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아역 배우에서 성인 배우로 넘어갈 때 대중들에게 어색하다는 평을 듣는 배우들이 많은 반면, 정인선은 자연스럽게 성인 배우로 넘어가며 활발한 횔동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사랑스러운 한윤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청자들에게 정인선이라는 배우를 확실히 각인시킨 작품인만큼 종영 후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정인선이 출연 중인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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