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김흥국이 성폭행 혐의로 세간의 이슈가 되고 있다.
5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김흥국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5시간 넘는 시간동안 조사를 받았다.
이날 김흥국은 “나는 성폭행, 성추행한 적이 없다”고 하루 빨리 진실이 밝혀져 명예회복이 됐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김흥국은 지난달 A 씨로부터 ‘미투운동’의 가해자로 고발당하며 한 보험설계사로 일했던 30대 여성에게 성폭행 의혹을 당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결백을 주장, 그를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에 나섰다.
미투열풍이 불며 세간에 떠올랐던 김흥국 성폭행 논란. 하지만 김흥국 측은 논란을 전면 부인하며 사건의 진실이 오리무중으로 떠올랐다.
결백이 주장된다고 해도 이미 실추된 이미지, 과연 김흥국은 명예회복을 할 수 있을까.
#김흥국 #김흥국성폭행 #김흥국지인 #김흥국성관계 #김흥국보험설계사 #성폭행혐의김흥국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6 13: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