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김흥국이 5시간 조사를 받은 후 귀가했다.
지난 5일 가수 김흥국(59)씨가 경찰에 출석해 혐의가 사실무근임을 주장했다. 그는 5시간 조사 후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7시께 김흥국은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광진 경찰서에 출석했다.
그는 “사실무근이고 허위사실이며 음해세력이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피해자 A씨의 말은 달랐다.
같은 날 피해자 A씨의 변호인은 “A씨와 김씨 사이에서 성관계가 있었던 것은 녹취록과 문자를 주고받은 정황 등을 살펴봤을 때 확실한 걸로 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A시가 돈을 요구했다는 김흥국의 주장에 대해선 “요구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김씨가 유명 연예인인만큼 본인에게 유리한 이야기를 수월하게 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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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6 1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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