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추리의여왕 시즌2’에서 최강희와 권상우가 딘딘에게 의뢰받은 7년전 실종사건 수사를 하기 시작했다.
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는 설옥(최강희)과 완승(권상우)은 MC J(딘딘)의 지인에게 의뢰받은 7년전 실종사건을 수사했다.
수사에 대한 정보가 없던 설옥(최강희)과 완승(권상우)은 당시 담당 형사였던 계팀장(오민석)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계팀장(오민석)은 스토커처럼 따라다니는 설옥(최강희)때문에 도망을 다녔고 완승(권상우)은 계팀장(오민석)에게 “아줌마 꽂히면 어쩔 수 없으니까 포기해”라고 말했다.
이에 계팀장은 “나한테 꽂힌게 아니고?”라고 했고 완승은 “아줌마 생각보다 눈 높아”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5 2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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