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힙합레전드 양동근가 색다른 변신을 한다.
오는 6일 방송 예정인 KBS ‘건반 위의 하이에나’ 측은 기상천외한 무대를 선보일 양동근의 무대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네온불빛으로 반짝이는 헬멧을 쓴 채 노래 부르는 양동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동근의 뒤로는 에스더 김, 계민아의 얼굴이 보여 역대급 코러스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제작진은 “힙합 뮤지션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양동근답게 이번 신곡도 새로운 변화와 도전으로 좀 더 넓은 세대의 흥미를 자극할 것”이라며 “상상하는 것 이상의 실험적인 뮤직 퍼포먼스가 펼쳐질 양동근의 신곡 무대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트로트와 양동근만의 독특한 스웨그가 합쳐지면서 어떤 색깔의 사운드가 탄생할 것인지 기대감을 모은다.
양동근의 신개념 ‘트롯빛깔 사운드’는 6일 밤 11시 KBS ‘건반 위의 하이에나’ 6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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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5 14: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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