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렇게 존재감이 뚜렸한 배우는 몇명안된다. 자신의 내면을 수도없이 바꿔가며 연기의 혼을 태우는 #구리구리뱅뱅 #양동근 이 #랩 도잘해 #춤 도 잘 춰 #연기 도 잘해 #팔방미인 동근아 개봉 축하해~#현진영 #현진영고진영고 #hyunjinyoung #vip시사회 #천화 #영화 #우정 #양동근도나한테사기당했다”라는 글과 함게 영상을 게재했다.
현진영 트위터
공개된 영상 속 현진영은 양동근과 함께 영상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매우 친해 보이는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간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기 좋아요”, “멋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진영은 대한민국의 가수 겸 싱어송라이터이다.
그의 아버지는 국내 1세대 재즈 피아니스트인 허병찬이다.
그는 SM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1987년에 발탁되어 2년이 넘는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국내 최초 싱글앨범 ‘야한 여자’를 발표, 이후 토끼춤을 선보이며 우리나라 댄스음악의 판도를 바꾸어 놓았다.
1990년 현진영과 와와 1집 ‘New Dance’로 데뷔, 수록곡 중 ‘슬픈 마네킹’과 ‘야한 여자’는 당시로선 파격적인 힙합 랩 장르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어 1992년‘New Dance 2’에 실린 ‘흐린 기억속의 그대’가 히트하면서 청소년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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