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허리 건강 자가 진단 방법이 소개됐다.
첫 번째 방법은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편 상태로 한쪽씩 다리를 들어 올린다.
다리를 올릴 때 통증이 있거나 각도가 60도 이하라면 디스크를 의심해봐야 한다.
두 번째 방법은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구부리고 윗몸일으키기 자세를 반만 취한다.
자세가 잘 되지 않는다면 척추 주위의 근력 또는 복근이 약한 것을 의미한다.
만약 이 자세에서 통증이 심해진다면 디스크 내의 퇴행성 변화를 의심해봐야 한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4 1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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