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쓴맛 채소에 대해 알아봤다.
김정현 가정교육과 교수는 “씀바귀, 쑥은 3~4월이 제철이다. 도라지는 일년 내내 먹을 수 있지만 3~4월에 가장 연하고 맛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씀바귀는 잎과 뿌리에 있는 하얀 즙의 맛이 쓰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른 봄, 눈이 녹자마자 캐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 예로부터 봄에 씀바귀를 먹으면 여름 더위를 타지 앟는다는 속설도 있다”고 덧붙였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3 1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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