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대구 찹쌀꿀떡이 화제다.
지난달 6일 방송된 ‘생활의 달인-은둔식달’에서 대구에 위치한 찹쌀 꿀떡 맛집이 공개됐다.
SNS 상에서 이미 유명하다는 찹쌀 꿀떡은 오랜 기다림 끝에 구매할 수 있다.
보통의 꿀떡과 달리 떡에 고물을 묻혀 만드는 찹쌀 꿀떡.
맛을 본 이들은 “떡의 구수한 맛이 자극해요” “설탕의 단순함 보단 감칠맛이 더한것 같다”고 평을 내렸다.
또한 떡이 물리지 않는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떡 반죽중 달인은 갑자기 반죽에 손떡매질을 했다. 이에 부드러운 크림을 연상케 하는 부드러운 반죽이 완성됐다.
여기에 흑설탕 고물을 묻혀주면 열기로 인해 설탕이 녹아 판매하는 찹쌀 꿀떡이 완성된다.
달인은 자신만의 비법이 찹쌀에 옥수수수염을 섞어 불려내는 것 공개했다. 이는 구수한 맛이 찹쌀자체에 스며들게 하기 위함이라고 이야기했다.
대구 찹쌀꿀떡은 평대구 남구 봉덕로에 위치한 평화떡공방에서 판매한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2 16: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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