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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최고의 초감각 스릴러…“작은 변화가 엄청난 변화를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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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영화 ‘나비효과’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4년 11월 12일 개봉한 ‘나비효과’는 에릭 브레스, J.마키에 그러버가 메가폰을 잡았다.

애쉬트 커쳐, 에이미 스마트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SF, 스릴러다.

‘나비효과’는 중국 북경에 있는 나비의 날갯짓이 미국 뉴욕에서 허리케인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이론.

‘나비효과’ 포스터
‘나비효과’ 포스터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Edward Lorentz)가 1961년 기상관측을 하다가 생각해낸 이 원리는 카오스 이론으로 발전해 여러 학문 연구에 쓰이고 있다.

즉, 작은 변화가 결과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뜻한다.

영화 ‘나비효과’는 이러한 카오스 이론을 영화에 접목시켜, 한 순간의 선택이 한 사람의 운명을 얼마나 극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 그 무서운 진실을 충격적인 영상으로 표현했다.

이러한 컨셉을 바탕으로 한 ‘나비효과’는 시공간의 이동에 따른 치밀한 구성이 돋보이는 지적이고 초현실적인 영화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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