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뉴이스트 W 렌의 따뜻한 마음에 이목이 모이고 있다.
지난 16일 렌은 자신의 트위터에 “새 친구를 소개할게요! 희망이입니다”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작고 아무런 힘도 없지만 러브들의 예쁜 마음 따라서 곧 누군가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고 있어요. 열심히 노력할게요! 러브들 덕분에 늘 따뜻한 마음 가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렌이 게시한 사진 속에 담긴 건 ‘한국소아암재단 저금통’.
렌은 이전부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위안부 피해자 후원 단체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구입해 사용하며 관심을 놓지 않았으며, 지난해 유기견 후원에 나서기도 했다.
또한, 세월호 피해자들을 기억하는 물품 또한 꾸준히 착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뉴이스트 W의 팬들 또한 지난해 12월 15일 한국소아암재단에 210만 원을 기부.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선행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은 뉴이스트 W 렌과 팬들의 소식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7 15: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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