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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이 불러온 나비효과’ 뉴이스트 W 렌(최민기), “누군가의 희망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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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뉴이스트 W 렌의 따뜻한 마음에 이목이 모이고 있다.

지난 16일 렌은 자신의 트위터에 “새 친구를 소개할게요! 희망이입니다”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작고 아무런 힘도 없지만 러브들의 예쁜 마음 따라서 곧 누군가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고 있어요. 열심히 노력할게요! 러브들 덕분에 늘 따뜻한 마음 가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렌이 게시한 사진 속에 담긴 건 ‘한국소아암재단 저금통’.

렌은 이전부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뉴이스트 W 렌(최민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뉴이스트 W 렌(최민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뉴이스트 W 렌 트위터 캡처
뉴이스트 W 렌 트위터 캡처
 
 위안부 피해자 후원 단체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구입해 사용하며 관심을 놓지 않았으며, 지난해 유기견 후원에 나서기도 했다.

또한, 세월호 피해자들을 기억하는 물품 또한 꾸준히 착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뉴이스트 W의 팬들 또한 지난해 12월 15일 한국소아암재단에 210만 원을 기부.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선행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은 뉴이스트 W 렌과 팬들의 소식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렌이 속한 뉴이스트 W는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 32회 골든 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에 참석해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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