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사드 배치가 결정된 경북 성주의 아이 엄마들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파란나비효과’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파란나비효과’는 박근혜 정부가 국민에게 휘두른 국가폭력 중 하나인 ‘사드 배치’에 관한 첫 번째 다큐멘터리 영화로, 2016년 7월 13일 사드(THAAD) 배치 최적지로 경북 성주가 결정되며 시작된 성주의 사드 배치 반대 투쟁을 온전히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2016년 7월 13일 사드 배치가 성주로 결정된 장면, 성주 내 제 3부지를 요청하는 성주 군수의 기자회견, 제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기습으로 장비 반입되는 사드 등 사드 배치 과정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이어 아이들에게 전자파로 해가 갈까 사드를 반대했던 아이 엄마들이 사드는 단순한 전자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평화를 지키기 위한 싸움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뒤이어 5∙18, 세월호, 제주 강정마을 등 지난 사회 문제에 무관심 했었던 지난 날을 반성하는 성주 군민들을 보여줘 그 변화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성주에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간 띠가 되어 ‘사드가고 평화오라!’를 외치는 행사와 파란나비를 만들고 촛불을 드는 등 작은 변화로부터 시작된 행동들이 나비효과가 될 것이라고 말하는 성주 사람들을 담고 있어 영화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제 18회 전주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파란나비효과’는 6월 22일 개봉한다.
‘파란나비효과’는 박근혜 정부가 국민에게 휘두른 국가폭력 중 하나인 ‘사드 배치’에 관한 첫 번째 다큐멘터리 영화로, 2016년 7월 13일 사드(THAAD) 배치 최적지로 경북 성주가 결정되며 시작된 성주의 사드 배치 반대 투쟁을 온전히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2016년 7월 13일 사드 배치가 성주로 결정된 장면, 성주 내 제 3부지를 요청하는 성주 군수의 기자회견, 제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기습으로 장비 반입되는 사드 등 사드 배치 과정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뒤이어 5∙18, 세월호, 제주 강정마을 등 지난 사회 문제에 무관심 했었던 지난 날을 반성하는 성주 군민들을 보여줘 그 변화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성주에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간 띠가 되어 ‘사드가고 평화오라!’를 외치는 행사와 파란나비를 만들고 촛불을 드는 등 작은 변화로부터 시작된 행동들이 나비효과가 될 것이라고 말하는 성주 사람들을 담고 있어 영화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제 18회 전주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파란나비효과’는 6월 22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3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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