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강산에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7일 강산에가 평양 공연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함께 강산에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됐다.
강산에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구 포크페스티발 장기하와 얼굴들 and 강산에”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산에와 장기하의 얼굴들 멤버들이 담겼다.
특별한 표정을 짓지 않고 정직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좋아하는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있다니”, “합동 공연 또 해주세요~~”, “강산에님 어디있나 했네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산에는 1992년 1집 앨범 ‘라구요’로 데뷔했다.
이후 ‘흐르는 강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예럴랄라’, ‘넌 할 수 있어’ 등 다양한 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브리핑에서 “기존에 발표된 출연진 외에 김광민-강산에 씨가 예술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7 19: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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