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삼지연 관현악단과 함께한 서현의 무대는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다소 짧았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평양에선 ‘봄이 온다’는 제목으로 아예 공연 전체를 남북이 함께 꾸미기로 했다.
사전점검단으로 평양에 다녀온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은 “4월 1일 첫 공연은 우리 예술단이 단독으로, 3일은 남북이 협연을 하기로 했다”며 “협연이란 이름이 무색하지 않을 무대가 만들어질 거”라고 소개했다.
북측의 젊은 가수들과 우리나라 레드벨벳이 호흡을 맞춰 파격적인 무대를 연출할 가능성이 높다.
남측에선 여자가, 북측에선 남자 사회자가 나선다.
3일 공연은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관람 할 가능성이 높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6 0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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