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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쇼’ 트럼프 틸러슨 경질→남북 북미 정상회담 준비에 큰 영향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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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틸러슨 장관을 경질했다.

14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정치이슈를 전했다.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이날 김현정 pd는 비둘기파로 알려진 미국의 틸러슨 장관을 언급,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된 강경파로 알려진신국무장관이 마이크 폼페이오를 언급했다.

이어 트럼프정부의 대외정책을 한 층 더 까다롭게 만들었다며 전망한 것.

한편,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틸러슨 국무장관을 경질하고, 후임으로 마이크 폼페이오 현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내정한 바 있다.

애초 강 장관은 오는 15일 2박3일 일정으로 출국, 미국 방문 둘째 날인 1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가질 계획이었다.

그러나 카운터파트인 틸러슨 국무장관이 갑작스럽게 경질됨에 따라 미국 방문 일정 전체에 대한 재검토가 불가피해진 것.

다만 외교부는 미국 국무장관 교체가 남북·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비롯한 대북 공조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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