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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일 애창곡 ‘사랑의 미로’ 주인공 최진희, 평양 공연 앞두고…“서로 정 주고 받을 수 있길”

  • 신아람 기자
  • 승인 2018.03.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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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 기자] 평양 공연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 사전점검단은 어제 평양을 방문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애창곡으로 알려진 ‘사랑의 미로’ 주인공 최진희가 네 번째 북한 무대에 올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진희는 16년만에 네 번째 방북 공연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의 정을 주고받을 수 있는 그런 무대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공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최진희/ 온라인 커뮤니티
최진희/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1983년 ‘그대는 나의 인생’으로 데뷔한 최진희는 이후 ‘우리는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미련 때문에’ 등 수많은 히트곡을 제조했다.

한편 우리 예술단이 북한 땅을 밟는 것은 2008년 6월 금강산에서 열린 6.15 공동선언 8주년 기념 민족통일대회 공연 이후 10년 만이다. 평양 공연은 2002년 남북합동공연이 마지막이다.

이에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리는 방북 공연이 남북 간 관계 개선과 화해협력의 전기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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