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서민정은 마음이 따뜻하다.
24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민속촌으로 외출을 나간 서민정의 가족들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서민정은 오랜 시간 외국에서 살아온 딸과 조카를 위해 민속촌을 방문했다.
서민정은 민속촌으로 가는 차 안에서 함께 동행한 아버지와 어린시절의 추억을 이야기했다.
서민정이 어린시절 지냈던 영국에서 주말마다 아버지가 운전하시는 차를 타고 영국의 이곳 저곳을 다녔던 시간들을 이야기하며 추억에 젖었다.
또한 서민정은 어린시절 아버지와 둘이서 갔던 덕수궁 나들이의 추억도 이야기했다.
당시 하루동안 아버지께서 찍어주신 사진들이 너무 많이 지금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서민정은 결혼하기 전에는 어린시절 찍었던 많은 사진들에 대한 생각이 그러려니 였지만 자신이 아이를 낳아보니 아버지의 마음을 더 많이 알게 됐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날 서민정의 가족들은 민속촌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보다 더 궁금한것들이 많았던 서민정은 자신의 아버지에게 이것 저것 궁금한 것들을 물었고 서민정의 아버지는 질문하는 모든것들에 자상하게 대합해줬다.
직접 달고나를 만들면서 삼대간의 돈독한 가족애를 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