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서민정이 강호동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월 서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호동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민정과 강호동은 힙합씬에서 유명한 포즈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밝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서민정은 위 사진과 함께 “#2017년의 마지막 저녁식사를 너무나 따뜻한 가족분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어요...따뜻한 대화와 감동이 함께했던 일산에서의 한끼....정말 사랑이 넘치는 가정에서 사랑으로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2018년에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한끼성공후 #강호동선배님과 찰칵! #스웨그 #16년만인데도 어제본것처럼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16년 만에 만난 거라니ㅠㅠ”, “하긴 하이킥이 2007년에 했던 방송이죠? ”, “민정누나 한국에서 활동 많이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민정은 최근 ‘이방인’에 출연해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JTBC 예능 ‘이방인’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8 0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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