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김보름이 입원치료를 마치고 퇴원했다.
23일 SBS 보도에 따르면 김보름은 오늘(23일) 어머니와 함께 입원했던 병원에서 퇴원했다.
김보름 측은 “당분간 훈련, 인터뷰 등 대외활동은 자제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보름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경기에서 노선영을 두고 박지우와 함께 결승선을 통과하며 왕따 논란이 일었다.
또, 인터뷰에서 노선영을 저격하는 말을 써 논란에 대한 불씨를 더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일각에서는 빙상연맹이 가해자며 김보름도 피해자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당시 피해자였던 노선영도 한 방송에 나와 “차별은 빙상연맹이 했다”는 말을 하며 논란을 가중시켰다. 아직 정확한 진실이 나오지 않은 채 계속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3 2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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