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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비하인드] 김보름, 팀추월 왕따 논란 그 뒤는…입원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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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경기서 왕따 논란에 휩싸인 김보름이 올림픽이 끝나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김보름은 고향인 대구에 내려와,  병원에서 상담을 받은 바. 심리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입원했다.

올림픽 당시 김보름은 여자 팀추월 8강전에서 박지우 노선영과 한 팀을 이뤄 빙상위에 섰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다. 김보름과 박지우는 팀추월이라는 본분을 잊은 채, 노선영을 두고 개인 질주를 한 것.

이후 김보름의 인터뷰는 더욱 국민들의 반감을 사기 충분했다. 마치 비웃는 듯한 김보름의 표정에서 논란을 키웠다.

김보름/ 뉴시스 제공
김보름/ 뉴시스 제공

논란이 커지며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갔고, 이에 김보름은 결국 기자회견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들끓었던 민심이 한 번에 돌아서진 않았다.

그 스트레스가 그대로 적용되서였을까. 왕따 논란에 휩싸였던 김보름은 입원치료 소식을 전하며 일각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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