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논란의 팀추월 경기를 낳았던 김보름이 심리치료를 받는다.
14일 국민일보는 김보름이 고향의 한 병원에서 심리치료 차 입원한다고 보도했다.
김보름은 현재 극도의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로 전해지고 있는 것. 하지만 여전히 그를 향한 여론은 좋지만은 않다.
앞서 김보름 박지우를 향한 국민들의 공분은 컸다. 이들의 국가대표 자격까지 박탈해달라는 청원에 60만 명 이상이 서명했기 때문.
이 때문이었을까. 김보름은 개인 SNS 계정까지 탈퇴하며, 눈물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에 일부 기자들은 김보름 비호에 나섰다. 그들의 말은 김보름에게 너무 가혹하단 것.
하지만 이 논란에 일부 네티즌들은 “개인적인 생각은 일기장에나 써라” “팀추월은 함께 가는게 핵심이다”며 비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5 08: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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