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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건, 제3회 서해수호의 날 맞아 참배…재조사 요구 받아들여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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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천안함 사건 후 그 진실은 밝혀지지 않은 채 8년이 흘렀다.

제3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23일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묘역에서는 유족들이 참배했다.

천안함 사건이란 2010년 3월 26일 오후 9시22분경 백령도 서북해역 영해에서 경비임무를 수행 중이던 대한민국 해군 2함대 소속 천안함(1200톤급 초계함)이 북한 잠수정이 발사한 어뢰에 의해 폭침된 사건이다.

천안함 승조원 104명 중 46명이 사망했고, 당시 정부는 사건 실체 규명을 위해 민·군 및 해외 4개국 전문가와 합동조사단을 구성하여 조사에 착수해 북한의 소행임을 규명했다.

제2의 서해수호의 날은 맞은 지난해 3월24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46용사 묘역을 찾은 유가족들이 슬픔에 잠겨 있다. 2017.03.24. / 뉴시스 제공
제2의 서해수호의 날은 맞은 지난해 3월24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46용사 묘역을 찾은 유가족들이 슬픔에 잠겨 있다. 2017.03.24. / 뉴시스 제공

그 후에도 여전히 천안함 사건을 재조사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도 쇄도하고 있는 상태.

지난달까지 이는 3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동의를 했으며, 여전히 천안함 사건은 풀리지 않는 하나의 사건으로 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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