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2018 창덕궁 달빛기행’이 다음 달부터 진행된다.
19일 문화재청은 4월 5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목-일요일마다 창덕궁 달빛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궁궐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다. 창덕궁과 조선왕조 이야기를 전문 해설사에게 들을 수 있으며, 다채로운 전통예술공연이 열린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총 95회 행사가 예정돼 있다. 상반기에는 4월 5일~4월 29일, 5월 3일~5월 5일, 5월 10일~5월 27일 밤 8시부터 2시간 동안 펼쳐진다. 하반기에는 8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상반기 31회 입장권은 21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에서 판매한다.
하반기 64회 입장권은 8월 8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1 13: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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