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창덕궁 후원, 내 마음대로 볼 수 없을까?
문화재청은 최근 “후원은 꼭 해설사와 함께 단체관람 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라는 제목의 안내 글을 게재했다.
이는 창덕궁 후원 관람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 때문에 게재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그들은 창매년 봄과 가을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 행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 행사기간 동안에는 후원 관람을 자유관람과 병행해서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창덕궁 측은 “기존처럼 후원관람 시간표에 맞춰 제한된 인원이 후원 입구에서 안내해설사를 만나 함께 후원으로 입장하시되, 입장 이후부터는 개별자유관람을 하셔도 되고, 안내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후원의 1회 입장인원을 10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합니다. (사전 홈페이지예약 50명+당일 선착순 현장판매 150명=200명/회차 별) 행사시기는 매년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정확한 행사 일자가 정해지면 창덕궁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알려드립니다”라고 설명하며 마무리 했다.
이러한 안내에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화재청은 최근 “후원은 꼭 해설사와 함께 단체관람 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라는 제목의 안내 글을 게재했다.
이는 창덕궁 후원 관람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 때문에 게재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그들은 창매년 봄과 가을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 행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 행사기간 동안에는 후원 관람을 자유관람과 병행해서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창덕궁 측은 “기존처럼 후원관람 시간표에 맞춰 제한된 인원이 후원 입구에서 안내해설사를 만나 함께 후원으로 입장하시되, 입장 이후부터는 개별자유관람을 하셔도 되고, 안내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후원의 1회 입장인원을 10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합니다. (사전 홈페이지예약 50명+당일 선착순 현장판매 150명=200명/회차 별) 행사시기는 매년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정확한 행사 일자가 정해지면 창덕궁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알려드립니다”라고 설명하며 마무리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9 1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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