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7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고 정주영 회장의 추도식에 참석한 건 지난해 8월 고인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 추도식에서 모습을 보인 지 약 8개월 만이다.
이날 은은한 색감이 돋보이는 롱 원피스에 청록빛의 코트를 매치했다. 이어 베이지색 머플러와 핑크빛 클러치 백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앞서 노현정은 비슷한 복장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2017년 이와 비슷한 한복에 회색 가디건을 걸쳤었다. 그러면서 갈색 백으로 매치한 바. 이는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현정은 아나운서 시절 뛰어난 미모로 사랑 받았다.
지난 2003년부터 2006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근무했으며 현대 비에스엔씨 정대선 사장과 결혼한 이후 KBS를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1 12: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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