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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은지원-안정환, 두바이 현지인 완벽 변신…감탄 자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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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은지원과 안정환이 두바이 현지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19일 JTBC 측은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 중동의 아름다운 미래도시, 두바이에서 여행을 이어나가는 김용만 외 4명의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과 안정환은 두바이 현지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은지원은 생애 첫 패키지여행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수염분장부터 전통 의상 칸두라까지 완벽하게 갖춰입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엄청난 현지인 외모를 뽐내는 은지원과 안정환의 모습에 포복절도했다.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캡처

이어 그들에게 ‘핫산 지원’ ‘모하메드 정환’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다년간의 ‘요괴’ 생활로 분장이라면 도가 튼 은지원은 부끄러움 없이 시내를 활보해 현지인들의 시선마저 사로잡았다는 후문.

패키지를 뒤집어놓은 ‘두바이 형제’ 은지원과 안정환의 모습은 20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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