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은지원과 안정환이 두바이 현지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19일 JTBC 측은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 중동의 아름다운 미래도시, 두바이에서 여행을 이어나가는 김용만 외 4명의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과 안정환은 두바이 현지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은지원은 생애 첫 패키지여행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수염분장부터 전통 의상 칸두라까지 완벽하게 갖춰입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엄청난 현지인 외모를 뽐내는 은지원과 안정환의 모습에 포복절도했다.
이어 그들에게 ‘핫산 지원’ ‘모하메드 정환’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다년간의 ‘요괴’ 생활로 분장이라면 도가 튼 은지원은 부끄러움 없이 시내를 활보해 현지인들의 시선마저 사로잡았다는 후문.
패키지를 뒤집어놓은 ‘두바이 형제’ 은지원과 안정환의 모습은 20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9 17: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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