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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캐나다서 ‘삼계탕 먹방’…식욕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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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패키지 팀이 캐나다에서 ‘삼계탕 먹방’을 선보였다. 

26일 JTBC 측은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캐나다 로키 투어를 즐기는 멤버들의 ‘삼계탕 먹방’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지난주 캐나다 패키지 동행 배정남은 숙소 안에서 성황리에 ‘배 식당’을 론칭했다. 

그는 각종 밑반찬과 그릇까지 세팅한 채 누룽지를 대접하며 형님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도 어김없이 새벽 네 시에 문을 연 배 식당은 여행 3일 만에 비장의 메뉴를 선보였다. 

정체는 바로 ‘삼계탕’이다. 

캐나다에서 삼계탕을 맛볼 수 있으리라고 상상도 못 하였던 멤버들은 ‘배 식당’ 주인 배정남의 능력에 감탄했다. 

이어 완성된 요리를 맛 본 멤버들은 “여기가 삼계탕 맛집이다. 제대로다”라며 칭찬을 멈추지 못했다.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 이미지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 이미지

또한 이른 새벽 시간에도 ‘1인 1 닭’을 실천하며 요리를 대접한 배정남을 뿌듯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배 식당의 메뉴는 삼계탕 이후에도 계속 등장했다. 

멤버들은 여행지라고는 믿을 수 없는 진수성찬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한 계속되는 요리들의 향연에 “이제 더 이상은 못 먹겠다”며 백기를 들고 말았다. 

배 식당의 비장의 메뉴 ‘삼계탕 먹방’의 현장은 2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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