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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김용만, 캐나다 로키산맥의 ‘보우 호수’ 장관에 감탄 “이거 그림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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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뭉쳐야 뜬다’에서는 ‘뭉뜬’ 멤버들과 패키지팀이 아이스필즈 파크웨이를 통과하며 명소들을 구경했다. 
    
2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캐나다 로키산맥 패키지 여행의 셋째 날 첫 일정이 시작됐다. 
  

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뭉뜬’ 멤버들과 패키지팀은 첫 일정으로 아이스필즈 파크웨이를 통과했다. 통과하는 동안 도로를 따라 명소들을 구경했다. 
 
첫 번째 신비로운 빙하는 ‘까마귀 발 빙하’로, 빙하가 세 갈래로 흘러내린 모양이 까마귀 발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현재는 두 갈래의 빙하만 남아있다. 두 번째 신비로운 빙하는 ‘엔젤 빙하’로, 천사가 날개를 펴고 하늘로 오르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다음으로는 보우 강의 시작점이자 까마귀 발 빙하에서 녹아내린 물로 형성된‘보우 호수’를 구경한 뒤 내려 잠시 관광하기로 했다. 
 
‘보우 호수’의 장관을 보며 김용만은 “이거 그림일세”라며 감탄했고, 안정환은 “예술이다”, 정형돈은 “기가 막힌다”라며 감탄했다. 배정남은 얼어붙은 호수의 한복판까지 내려가 비디오 촬영을 하기도 했다. ‘뭉뜬’ 멤버들과 패키지팀은 단체 사진을 찍은 뒤 보우 호수를 떠났다. 
 
로키산맥 겨울 여행의 꽃인 ‘개썰매’를 타기 위해 ‘바운더리 랜치’로 향했다. 도를 달리며 창 밖으로 보이는 절경에 김성주는 “액자를 걸어놓고 가는 것 같아”라며 감탄했고, 정형돈은 풍경에 취해 노래를 감상하기 시작했다. 김용만은 창 밖의 절경을 사진으로 남기려고 했지만 창에 쌓인 먼지 때문에 결국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다.

 
한편, JTBC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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