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 수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리 잘 살게요 #밥상차리는남자 #고생하셨습니다 #lastepisodetonight # hhappyendin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바깥을 바라보고 있다.
그의 순백색 드레스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 주말에 수영이 못 본다” “와 난 진짜 결혼하는 줄 알고.. 깜딱 놀랏네” “루리 덕분에 일요일이 즐거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영은 2002년 Route O 싱글 앨범 ‘START’로 데뷔했다.
이후 소녀시대로 가요계를 주름잡던 그는 ‘못 말리는 결혼’을 통해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수영은 ‘밥상 차리는 남자’의 주연 이루리 역으로 출연해 열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9 1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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