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김갑수와 김미숙 사이의 애정전선이 변화했다.
18일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홍영헤(김미숙 분)가 이신모(김갑수 분)를 그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신모는 이루리(최수영 분)에게 “예금된 통장을 정리하며 아내에게 집한채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이신모는 “엄마랑 이혼 도장 찍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루리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타일렀다.
이에 이신모는 “아빠는 중동을 돌아다녔던 사람이다. 어디를 가도 돈 벌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반면, 홍신혜는 이신모에 “김밥 고마웠어요. 내일 불타는 금요일이잖아. 혼자 밥 먹지 말라”고 걱정했다.
이에 이신모는 “당신 마음 가는대로 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8 2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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