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김수미가 이재용에게 자금 지원하는 것을 거절했다.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캐빈 밀러(이재룡 분)가 양춘옥(김수미 분)을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회사위기에 처한 캐빈 밀러는 양춘옥에 자원 지원을 부탁했다.
이에 양춘옥은 “내 인생 중대사가 걸려있으니. 내 귀에 한마디도 안 들린다”며 거절했다.
이에 이신모(김갑수 분)는 양춘옥에 “캐빈 밀러 회사가 악마같은 사람의 손에 넘어가게 생겼다”며 지원자금을 요청했다.
그러자 양춘옥은 “도와야 할 정당한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양춘옥은 자신은 잃어버린 아이를 찾았다며 자원을 거절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8 2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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