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온주완이 웃픈 일상을 공개했다.
온주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트데이#데이트#친구 우린 오늘 행복하였다 맛있는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충분히 행복했다 그..그..치..?? 엽아..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온주완과 이상엽이 담겼다.
3월 14일,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주는 날인 화이트데이에 두 사람이 만난 것.
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웃고 있지만 슬퍼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울지말고 얘기해요 오빠”, “화이트데이가 뭐라고!”, “남자 둘의 모습이 아주 훈훈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주완은 최근 ‘밥상 차리는 남자’에 출연해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로 지난 18일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1 1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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