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이재룡과 김수미가 재회했다.
18일 방송된 MBC‘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캐빈 밀러(이재룡 분)가 옥이누나 양춘옥(김수미 분)과 재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양춘옥은 잃어버린 아이가 캐빈 밀러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이신모(김갑수 분)는 양춘옥에 “정신 단단히 차리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양춘옥은 “정신 단단히 차려야죠”라고 말했따.
이어 캐빈 밀러는 양춘옥에게 받은 투자지원금을 정화영에 보여줬고, 정화영은 딩황해하며 “그게 누구야. 내 앞길을 막는거냐”고 말했다.
이어 양춘옥은 캐빈 밀러에게 과거에 있었던 이야기를 말했고 그러자 캐빈 밀러는 “옥이 누나”라고 외치며 울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8 23: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