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이준석이 SNS의 가계정들에 대한 견해를 전했다.
15일 이준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가 페이스북이든 어디서든 가계정에 대해서는 매우 가혹하게 이야기 하는거는 결국 예전에 트위터라는 공간을 쓰레기장으로 만들어 놓은 것들도 애니프사 가계정들이었다”며 “지금도 페북에서도 친구 하나 없고 자기생각 글 포스팅 하나 없는 가계정들이 여기저기서 갈등 부추기고 배설하고 다니면서 분위기 흐리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그래서 나는 애니프사와 익명급조계정들은 헛소리를 시작하는 순간 바로 차단하는 원칙을 계속 가지고 간다”고 자기 소신을 다시 한 번 굳혔다.
이준석은 같은날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논란이 된 여자 팀추월 선수가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그렇게 고통받아야 될 짓을 했다는 식으로 잘했다는 식으로 아직까지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사람이 먼저다." 라는 구호는 사회에서 실현되기 어렵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지난 13일 tvN 예능프로그램 ‘토론대첩-도장깨기’에 출연, 군복무기간 단축 반대 입장을 펼치며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5 14: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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